뉴로메카는 쉽고 경제적인 협동로봇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자동화를 선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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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
우리에게 2024년 연말은 너무나 다사다난 했었습니다. 아니 어쩌면 다사다난하다는 말이 너무 가벼울 정도로 많은 일들과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우리는 누구보다도 더 2025년 1월 1일의 첫 태양을 더 기다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드디어 2025년이 밝았습니다.
저희 뉴로메카는 위 사진의 포항 호미곶의 "상생의 손"의 의미처럼,
산업과 자연, 그리고 미래세대가 조화롭게 공존하고 상생해 나가는 모습을 항상
꿈꾸고 있습니다.
2025년은 '푸른 뱀의 해’로 육십간지의 42번째 청색의 '을(乙)’과 뱀을 의미하는 ‘사(巳)’를 상징하며 ‘청사(靑蛇)의 해'라고도 부릅니다.
희망과 성장을 상징하며, 뱀의 지혜와 결합되어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아마 올 한 해 여러분에게 많은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올 한 해 항상 행복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많은 것들을 이루시길 바라며,
Neuromeka Letter가 전하는 소식과 함께 행복한 새해, 즐거운 설명절까지 되시길 바랍니다. 저희 뉴로메카도 항상 여러분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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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님 "신년사"
"뉴로메카의 2025년 목표는 기술 혁신, 사업 다각화,
운영 효율성을 통해 로봇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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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로메카 임직원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여러분에게는 어떤 성공과 좌절이 있었나요? 2024년 우리가 직면했던 큰 도전을 이겨내며 경험한 성과와 실패는 2025년 더 큰 목표를 향해 다시 한번 용기를 내게 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LG전자의 베어로보틱스 인수와 최근 삼성전자가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인수한 사건은 로봇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우리도 이 변화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이런 변화에 대응하고,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할 때입니다.
뉴로메카는 대한민국 최고의 로봇 전문 그룹이 될 자격이 있습니다. 우리의 비전은 분명합니다. 2028년까지 매출 2,000억을 달성하여 국내 1위 로봇기업으로 자리 잡고, 2033년에는 매출 1조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봇 전문 그룹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2025년은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는 해가 되어야 합니다. 제가 의미하는 기본은 바로 “성장”입니다. 로봇 기업으로서 우리는 세 가지 성장 축을 따라야 합니다.
첫째, 기술의 축적과 혁신입니다.
뉴로메카의 기술은 로봇 부품, 플랫폼, 자동화 솔루션, 그리고 서비스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또한, AI와 휴머노이드 같은 신기술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시장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합니다.
둘째, 사업 다각화를 통한 매출 성장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우리는 부품 내재화, 플랫폼 확대, 솔루션 고도화, 그리고 AI 융합이라는 네 가지 전략을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왔습니다. 올해는 이를 더욱 구체화하고, 철강 및 2차전지 제조 자동화 시장 등 새로운 영역에서도 성과를 만들어야 합니다. 특히 포스코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큰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셋째, 운영의 탁월성 확보입니다.
운영의 효율성을 통해 기업의 수익성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올해 우리의 전사적인 목표는 “BEP 달성”입니다. BEP 달성을 위해서는 매출만이 아니라 원가율과 수익성이 중요합니다. 특히 영업이익이 핵심입니다. 모든 부문, 모든 구성원이 자신의 역할에서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비용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수익성 확보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과정입니다. 우리가 편안함에 안주하는 순간, 비효율이 스며들기 시작합니다. 각 부문 리더는 사업 전체를 조망하며 빈틈없이 관리하고, 구성원들은 자신의 실행 하나하나가 수익과 연결되어 있음을 염두에 두고 업무에 임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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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뉴로메카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함께 위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난해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지만 동시에 우리의 한계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가 그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한 가지 강조하고 싶은 점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의 일부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실패에서 배우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자세입니다.
2025년은 예측할 수 없는 도전과 기회가 공존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데이터를 기반으로 빠르게 평가하고, 신속하게 전략을 개선하며, 뉴로메카의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작년 4분기 사업전략회의에서 드린 말을 다시 강조하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은 ‘위기’를 모면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위기를 극복하려는 사람이다. 뉴로메카는 여러분의 헌신에 정당한 평가와 기회로 보답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뉴로메카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함께 성장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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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AI가 이끄는 산업 자동화의 미래 :
뉴로메카의 경험과 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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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반에 걸쳐 로봇과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제조업, 서비스업, 물류,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동화는 단순한 비용 절감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품질 일관성 확보, 생산성 향상, 숙련공 부족 해소, 안전 환경 조성 등 다양한 경영 과제에 대응하는 핵심 솔루션이 바로 로봇 자동화 기술이다. 특히 최근 몇 년간 협동로봇(Cobot)을 비롯한 인간 친화적 로봇들이 본격적으로 산업 현장에 도입되면서, ‘로봇은 거창하고 복잡한 설비’라는 고정관념이 깨지고 있다. 이제 로봇은 누구나 활용 가능한 ‘도구(Tool)’로 변모하고 있으며, 이를 기회로 삼아 많은 기업들이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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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Robot as a Tool, Robot as a Service, Robots for Every Workplace”라는 비전을 내걸고, 핵심 부품 내재화와 AI 융합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현장에 맞춘 자동화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본 기고에서는 뉴로메카의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 경영진 및 기술 리더들이 로봇 자동화를 통해 어떤 전략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함께 모색해보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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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 내재화로 확보한 생산 역량과 매출 향상
협동로봇을 비롯한 산업용 로봇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핵심 부품 기술 내재화가 필수적이다. 뉴로메카는 모터, 감속기 등 로봇 핵심 부품을 자체 개발하고 양산함으로써 원가 절감, 공급 안정성, 품질 통제력을 확보하였다. 예를 들어, 하모닉 감속기, 모터, 브레이크 등 로봇 성능을 좌우하는 부품들을 내재화함으로써,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에 대응하고 타사 대비 속도감 있게 기술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다. 이는 곧 투자 효율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현장 맞춤형 솔루션을 신속히 제공하는 기반이 된다.
특히 내재화된 부품은 포항 공장에서 직접 양산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 현장 노하우가 연구개발(R&D) 과정과 긴밀히 연결되며, 제품 개선 주기가 짧아지고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다. 이러한 전략적 내재화를 바탕으로 뉴로메카는 2024년 매출을 3사분기 누적 기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시키는 성과를 거두었고, 국내 협동로봇 시장에서 판매 점유율 1위를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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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반 고도화 기술 : 유연하고 지능적인 협동로봇의 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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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는 다양한 AI 알고리즘을 로봇 기술에 접목함으로써 기존 로봇 자동화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모방 학습, 강화 학습 기반 모션 최적화, 센서리스 순응 제어 등의 핵심 기술을 통해 로봇이 사람과 유사한 ‘유연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도록 함으로써 복잡하고 비정형적인 작업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정밀한 생산성을 구현하고 있다.
먼저, 센서리스 순응 제어 기술은 추가적인 물리 센서 없이도 로봇이 외부 힘을 감지하고 이에 따라 즉각적으로 움직임을 조정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기존에는 정교한 센서나 복잡한 피드백 시스템 없이는 달성하기 어려웠던 작업 안전성과 정밀도가 확보되며, 결과적으로 공정 변화나 불규칙한 요소가 있는 라인에서도 로봇은 안정적으로 가동되어, 생산 중단이나 품질 저하를 최소화하게 된다.
또한, 강화 학습 기반 경로 최적화 기술은 로봇이 동적 환경에서 스스로 최적의 경로를 학습하고 실시간으로 갱신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비정형 공정 변화나 예상치 못한 물리적 변수를 고려하여, 로봇이 충돌 없이 효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한다. 이로써 실제 운영 환경에서 로봇이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적응”하는 새로운 운영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모방 학습 기술은 숙련된 작업자가 시연한 동작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이 해당 작업 패턴을 학습하는 방식으로, 기존 좌표 기반의 티치펜던트(Teach Pendant) 프로그래밍으로 구현하기 어렵던 복잡하고 경로가 일정하지 않은 작업을 자동화하는 데 기여한다. 예를 들어, 사람 손길이 필요한 복잡한 조립 작업이나 작업물의 형상이 일정하지 않은 조리 작업에서 인간이 직접 시연한 동작의 패턴을 로봇이 ‘관찰’하고 ‘습득’함으로써, 전통적인 자동화 기술로는 구현하지 못했던 작업을 구현한다. 뉴로메카는 이 기술을 다양한 전시회와 현장 테스트를 통해 검증하였으며, 이러한 사례는 로봇이 단순 반복 동작에서 벗어나 인간 전문가의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하는 새로운 자동화 모델을 제시한다.
이러한 AI 통합 로보틱스 기술을 바탕으로 뉴로메카는 산업 전반에 걸친 맞춤형 자동화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확대·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비정형 소재를 다루는 금속가공 라인, 변동성이 큰 부품 조립 공정, 위생 기준이 까다로운 식음료 제조 현장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AI 기반 로봇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로봇 도입의 효과성을 입증하고 있다.
결국 뉴로메카의 AI 기반 협동로봇 기술은 기업들이 단순 자동화를 넘어 ‘지능형 자동화(intelligent automation)’로 나아가도록 하는 동력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기존 공정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으며, 뉴로메카는 단순한 로봇 공급자가 아닌 산업 자동화를 선도하는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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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융합 협동로봇 : 실제 산업 현장 사례
제조업, 식음료 산업, 조선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뉴로메카는 협동로봇과 AI를 융합한 혁신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인간의 경험과 판단이 필요한 영역에서도 로봇이 높은 수준의 정밀도와 유연성을 갖추도록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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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가 국내 주요 조선사에 공급한 용접 특화 협동로봇 ‘옵티(Opti)’는 자율주행대차(AGV)와 결합하여 선박 블록 내부를 자동으로 이동하며 용접 작업을 수행한다. ‘옵티’는 3차원 카메라와 터치 센서를 활용해 용접선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최적의 용접 경로를 생성함으로써 작업 시간을 크게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로봇의 형상을 산업용 로봇과 유사한 대칭 구조로 설계하고 링크 폭을 최소화하여, 좌우 용접 작업 시 불필요한 이동 동선을 제거하고 로봇과 부재 간 간섭을 방지함으로써 작업 효율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옵티’는 이와 같은 장점 외에도 5자유도(5-DoF) 개조가 가능하여 로봇의 전체 중량을 줄이는 동시에, 직선 및 원형 용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점을 효과적으로 회피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직선과 곡선 형태로 구성된 선박 블록 부재 작업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작업 환경 측면에서도, 용접 공정 중 발생하는 오염과 열에 강한 색상과 재질을 적용하여 로봇의 변형을 방지하고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소모품 교체와 같은 유지보수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였다.
특히, 아크 센서를 활용해 용접 대상물과 용접 토치 간의 이격 거리 변화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좌우 및 깊이 방향을 실시간으로 보정함으로써 용접선을 정확히 추종할 수 있다. 이 기능 덕분에 용접 중 발생할 수 있는 용접 대상물의 변형이나 예상치 못한 충돌로 인한 부재의 위치 변화에도 안정적인 용접 품질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선박 블록의 셀은 좌우 형태의 조합으로 구성되며, 현재 3차원 카메라를 활용해 총 11개의 패턴을 인식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최대 72개의 셀(Cell)에 대응 가능하여, 조선 현장의 다양한 블록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이처럼 ‘옵티’는 AI 기반 인식 및 최적화 기술, 특수 재질 적용, 동적 보정 능력, 경량화 설계 등을 통합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조선업의 용접 공정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 이는 기존 인력 중심의 공정을 로봇 중심의 유연하고 효율적인 생산 체계로 전환함으로써, 산업 전반의 품질·생산성·안전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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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가 교촌에프앤비와 협력하여 개발한 치킨 조리 자동화 로봇은 현재 국내외에서 30여 대가 도입·운영되며, 품질·위생·효율 측면에서 한 단계 진일보한 운영 모델을 구현하고 있다. 핵심 제품인 Indy7을 기반으로 한 이 로봇은 국제적 위생 및 안전성 기준을 충족하는 NSF(미국국립위생협회)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식품 조리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위생적으로 동작할 수 있다.
조리 과정 중 빈번히 발생하는 휴먼에러를 최소화하기 위해 Fool-proof 기능이 적용된 그리퍼(파지장치)를 탑재, 바스켓 파지 실패나 조작 실수로 인한 사고를 방지한다. 이는 전문 인력 없이도 로봇을 손쉽게 다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탈부착 시스템을 통한 신속한 청소 및 긴급 대응이 가능하도록 한다. 이로써 매일 청소 후 재설치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백 개의 ‘교시점(Teach Point)’ 좌표를 처리하는 부담을 개선하기 위해서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전용 캘리브레이션 시트와 AI 비전 기술을 활용한 교시점 자동 보정 기능을 통해 티칭 과정이 크게 단축된다.
운영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차별화된 이점을 제공한다. 교촌 전용 조리 App은 매장 환경에 맞춘 조리 레시피, 로봇 동작 패턴, 세팅 가이드를 직관적으로 제공하여 신입 운영자나 외국인 직원도 쉽게 운용할 수 있게 한다. 또한 교촌 본사와의 협업을 통해 매장 운영자들의 로봇 활용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매장의 안정적인 확장을 지원함으로써, 실제 오퍼레이션 전반에서 로봇 도입의 가치를 극대화한다.
이처럼 AI 융합 자동화 로봇은 식음료 업계에서 단순한 인건비 절감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조리 과정 표준화와 효율성 제고를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확장과 서비스 혁신의 근간을 마련하는 전략적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 축적한 성공 경험을 토대로 미국과 중국의 교촌 매장에도 로봇을 도입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이러한 로봇 도입은 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를 포착하고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데 있어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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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혁신을 위한 전략적 로봇 자동화의 방향성
로봇 자동화는 이제 특정 기업이나 산업만의 선택지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기업은 로봇과 AI 기술을 활용해 생산 효율, 품질 안정성, 운영 유연성을 모두 향상시키며, 이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확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로봇 공급업체는 단순히 장비를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파트너로서 고객사의 산업 특성에 맞는 솔루션을 제안하고 실행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뉴로메카는 핵심 기술 내재화, AI 기반 로봇 혁신, 다양한 현장 적용 사례를 통해 이 같은 파트너십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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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 허영진 마스터 (미례핵심 연구 부문 부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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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의 다양한 분야의 적용 사례를 확인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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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 정비분야
협동로봇 기술 최초 도입 👍👍
인력 부족 해결 🙆🙆
불량률 감소 👏👏
안전성 보장 💪💪
협동로봇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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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을 본인의 해로 만들 "뱀띠" 뉴로인들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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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의 해, 2025년의 진정한 주인공이고 픈,
뱀띠 뉴로인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
희망과 성장, 그리고 뉴로메카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
그 주인공들을 만나 보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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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의 질문을 드렸습니다.
👉 소속,이름, 생년 등 간단한 본인 소개
👉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는 각오 한마디
👉 올 한해 뉴로메카에서 이루고 싶은 한가지는
👉 뉴로메카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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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이름, 생년 등 간단한 본인 소개
반갑습니다. 인사총무팀 이종석 매니저입니다. 1989년 02월생 입니다.
👉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는 각오 한마디
을사년은 새로운 시작과 성장과 발전의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올해는 저와 회사가 함께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올 한해 뉴로메카에서 이루고 싶은 한가지는
2025년도에는 목표 매출액과 BEP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뉴로메카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는가
회사 비전인 중소 제조 공정 자동화 시장의 글로벌 NO.1에 한 발짝 더 내딛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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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이름, 생년 등 간단한 본인 소개
안녕하세요, 뉴로메카 영업사업부문 국내영업2그룹 이경민 매니저입니다.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뱀띠인 제가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서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는 각오 한마디
올해 저의 각오는 뱀처럼 유연하게 변화에 적응하고,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기회를 포착하며, 끊임없이 성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뉴로메카의 일원으로서, 회사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국내 1위 협동로봇 기업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올 한해 뉴로메카에서 이루고 싶은 한가지는
회사의 공동 목표인 영업이익 달성과 초고속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동료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조직 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 또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뉴로메카의 성과를 뒷받침할 수 있는 든든한 구성원이 되고자 합니다.
👉 뉴로메카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는가
2025년, 푸른 뱀의 지혜와 에너지를 마음에 새기며, 도전과 혁신을 통해 더 큰 성과를 이뤄내겠습니다. 뉴로메카의 더 빛나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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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이름, 생년 등 간단한 본인 소개
안녕하세요 영업전략그룹 김강녕 매니저입니다.
저는 2001년생으로 백사(白蛇)의 해에 태어났습니다.
👉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는 각오 한마디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처럼, 새로운 도전 앞에서 유연하고 현명하게
나아가겠습니다
👉 올 한해 뉴로메카에서 이루고 싶은 한가지는
올해 영업부서내에서 직무 전문성을 키우고, 서로 배우고 성장하여 실적을 높이는데
기여하겠습니다
👉 뉴로메카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는가
고객의 니즈에 더욱 집중하여 최고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발전하고, 고객 만족도를 핵심 지표로 삼아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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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이름, 생년 등 간단한 본인 소개
이름: 이태관 / 생년:1989년생 / 뉴로메카 입사 8년차이고 현재 생산그룹장을 맡아 Indy 및 cuvis , motor 생산 관련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는 각오 한마디
3번째 맞는 뱀의 해인 만큼 더욱더 성숙해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뉴로메카 구성원 여러분도 건강하시고 하고자하시는 일들이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 올 한해 뉴로메카에서 이루고 싶은 한가지는
회사의 공통목표인 bep를 달성하기 위해 생산그룹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서 회사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뉴로메카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는가
구성원들이 회사를 믿고 10년 후 미래를 그릴 수 있는 회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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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명절 연휴가 곧 다가 옵니다. 🎇🎊
이번 설은 대체 공휴일까지 있어서 주말까지 연결하면 연휴가 아주 길기도 해서, 마치 휴가를 기다리는 느낌 마저 드네요. 😎😘
덕분에 평소보다는 여유있는 귀성길/귀경길이 될 듯 하여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치열한 사회 속에서 이미 풀 방전된 몸과 맘에,
고향에 계신 가족,친지,친구들과 만나는 것은 또 다른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귀성길/귀경길에 필수인 휴게소와 고향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뉴로메카 로봇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기왕이면 뉴로메카 로봇이 뽑아주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먹을 수 있는 휴게소와 고향 방문하여 가족과 가볼 만한 뉴로메카 로봇이 있는 관광지/카페들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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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카페지만 로봇이 커피를 뽑아주기도 하고, 카페 분위기는 여느 분위기 좋은 카페 못지 않다네요.
이천 중리동 행복복지센터/노인종합복지관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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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송산 포도 휴게소 로봇카페 COFFINE ROMA;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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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포도휴게소 로봇 카페 "ROMA;DE"의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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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흥고속도로의 "송산포도휴게소"안에 있지만,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 있는 카페 같지 않고,
입구는 스튜디오같고, 실내는 우주선의 느낌도 납니다 ^^(디자인하는 회사에서 만든 카페라 그런지 멋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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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로봇/그림그리는 AI화가/댄스로봇/아이스크림 로봇 등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도 있고,
아이 / 어른 할 것 없이 온가족이 너무 좋아하고,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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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제주 세계자동차& 피아노 박물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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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안에 홈카페가 있는데 어김없이 뉴로메카 로봇이 딱 하고 있어요 ^^
자동차들 뿐만 아니라 피아노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도 있어요. 물론 남자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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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로봇 과학관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로봇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에는 저희 뉴로메카 인디가 락밴드로 변신 했네요 😎
참고로 에니메이션 박물관도 같이 있어서,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놀 거리가 있어요!! (물론 어른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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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내려주는 드립커피의 장점은 변함없이 동일한 시간을 들여서 동일한 방법으로 물을 내려주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원두만 좋으면 최상의 맛을 내지 않을까요?
참고로 "카페젠"은 다양한 디저트가 있고, 그리고 루프탑도 있어서 낭만은 덤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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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 기타 안성/오창/문막/문경 휴게소의 뉴로메카 무인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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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휴게소,오창휴게소 무인로봇 카페 "로보시타"
🔽문막휴게소,문경휴게소 무인로봇 카페 "휴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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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안성휴게소 / 오창 휴게소 / 문막휴게소 / 문경휴게소의 뉴로메카 로봇은
아무리 늦은 시간이라도 자지 않고 열일하고 있으니, 주행 중 졸리실 때 기왕이면
위 휴게소로 가셔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하시면서 여유를 느끼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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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 2024-2025'
파트너스 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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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2025 뉴로메카 "파트너스 데이"가 뉴로메카 본사 2층 대강당과 2층 성수스텔라에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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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는 지난 18일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파트너와 함께하는 성공의 여정, 뉴로메카 파트너스 데이 2024-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30여 개의 주요 파트너사들이 참석해 뉴로메카의 비전과 2025년 사업 전략을 공유하며 상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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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2025 뉴로메카 "파트너스 데이"가 뉴로메카 본사 2층 대강당과 2층 성수스텔라에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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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는 뉴로메카가 자사의 첨단 제어 기술과 2024년에 이룬 성공적인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하며,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다졌습니다. 또한,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향후 성장 동력을 제시하고, 중장기 사업 계획과 전망을 공유하여 신뢰를 더욱 깊게 쌓았습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새로운 시장 기회를 발굴하는 데 집중할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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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2025 뉴로메카 "파트너스 데이"에서 박지홍 팀장과 이기원 부문장이 강의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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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참석한 파트너사들은 뉴로메카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파트너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또한, 뉴로메카의 비전과 전략에 동참하여 향후 프로젝트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결심을 밝혔습니다. 모든 파트너사들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뉴로메카의 박종훈 대표이사는 이 자리를 빌어 “2024년 성장을 기반으로 중소 제조공정 자동화 시장의 글로벌 NO.1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파트너사들과의 동반 성장을 다짐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스데이를 통해 뉴로메카는 파트너사들과 함께 공동의 성공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으며, 이러한 뜻깊은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져 뉴로메카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파트너사들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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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필요한 것은 로봇팔이 아닙니다. 실제 자동화 솔루션 구현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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