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NEW YOU !
최근 들어 날씨가 뚜렷하게 추워지면서, 겨울의 찬바람이 우리 주변을 감싸기 시작했습니다.
창밖을 보면 어딘가에서 부는 바람이 가을의 남은 햇살을 모두 걷어내고, 그 자리에 서늘한 겨울 공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계절의 시작은 언제나 변화와 함께 찾아온다는 바램으로, 우리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는 기대를 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우리는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겨울의 서늘함을 함께 헤쳐 나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주변을 돌아보게 되는 연말입니다. 뉴스레터를 보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맞이하시길 바라며, 겨울의 풍경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전합니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건강을 지키시며, 겨울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11월에도 어디에서 볼 수 없었던 진짜 뉴로메카의 이야기,
지금 Neuromeka letter를 통해 만나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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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 as a Tool │ Robot as a Service │ Robots for Every Workplace
쉽고 경제적인 협동로봇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자동화를 선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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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로봇도입 공공기관 퍼스트 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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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후 GICA)은 2002년에 설립되어 박물관 운영, IT산업진흥, 문화산업진흥사업을 운영하는 강원도 춘천시 소재(2만평 규모)의 공공기관입니다.
특히, GICA에서 운영하는 애니메이션박물관(2003년 개관), 토이로봇관(2013년 개관)은 개관 이후로 현재까지 약 480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GICA는 관람객의 안전 및 편의증진을 위하여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에서 주최한 「AI-5G 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에 뉴로메카와 공동 참여하였습니다. 해당 사업은 2023년~2024년에 걸친 2단계로 실증사업 사업으로 2023년 1단계 사업으로 총 11대의 로봇을 도입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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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도입된 로봇은 뉴로메카의 자율이동로봇인 Moby기반 방역로봇 44대, 서빙로봇 22대, Indy기반 치킨로봇 11대, 커피로봇 11대, 체험로봇 11대 그리고 LG전자 안내로봇 22대가 도입되었습니다. 방역로봇의 경우 박물관 운영이 종료된 저녁시간대에 자율주행으로 UV필터를 사용하여 각종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고자 도입되었으며 서빙로봇의 경우, 토이로봇관 갤러리툰 내의 카페에서 커피 서빙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갤러리툰 카페에서는 커피로봇도 도입하여 핸드드립 커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관람객은 간단한 코딩게임을 통해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체험로봇을 경험할 수 있으며 치킨로봇은 애니메이션로봇관 구름빵 카페 내에서 치킨을 조리하여 고위험, 단순반복 작업을 로봇이 대체하게하여 작업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안내로봇은 토이로봇관, 애니메이션박물관에 각각 11대씩 배치되어 관람객에게 각종 정보와 컨텐츠를 제공하여 관람객들의 편의증진 및 로봇에 대한 흥미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GICA는 2024년에도 방역로봇, 체험로봇 등 다수의 뉴로메카 로봇을 추가 도입할 예정이며 나아가 관제시스템까지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GICA는 4차 산업혁명을 앞서서 이끌어가는 공공기관으로 큰 활약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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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 박지홍 파트장 (국내영업그룹 BDM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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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 회로/전장파트,
표형준 디렉터 Interview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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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부서 및 담당업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뉴로메카 회로/전장파트 표형준 디렉터입니다.
저희 회로/전장파트는 뉴로메카 로봇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해주기 위하여 로봇의 하드웨어 회로설계와 전장 배선을 구축하고 로봇의 동작 제어에 필수적인 액추에이터 제어 및 하드웨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람에 비유하면 체내에 피를 공급하는 심장과 우리 신체 각 부위가 정확히 움직일 수 있도록 신체 구석구석 신경 신호를 두뇌로 전달하고, 두뇌의 명령을 운동 신경계에 전달하는 역할을 회로/전장파트가 수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Q. 로봇 회로/ 전장 파트 개발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로봇 회로 및 전장 파트 개발에 관련된 주요 기능을 설명 드리자면,
- 센서 및 액추에이터 통합 제어 : 로봇은 다양한 센서를 사용하여 주변 환경을 감지하고 액추에이터를 통해 움직임을 제어합니다. 이에는 카메라, 거리 센서, 자이로스코프, 휠 모터, 관절 모터 및 다른 센서 및 액추에이터를 제어합니다.
- 전원 공급 및 배터리 관리 : 로봇은 전원 공급을 위한 회로를 포함하며,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나 전원 변환 회로를 통해 로봇에 전기를 공급합니다.
- 통신 인프라 제공 : 로봇은 컨트롤러 또는 다른 시스템과 통신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무선 통신 (Wi-Fi, 블루투스), 또는 통신 프로토콜 (EtherCAT, CAN)과 관련된 회로 및 전장을 구성합니다.
- 안전 및 특수 요구사항 : 로봇의 용도에 따라 안전 관련 회로 (충돌 회피 시스템, 비상 정지 회로) 또는 특정 응용 분야에 필요한 특수한 회로(의료 로봇, 자율 주행 로봇)를 구성합니다.
- 국내 및 해외 인증 대응 : 국내 및 해외 판매를 위하여, KCS, CE, UL인증에 맞게 회로 및 부품을 구성하고 테스트에 대응합니다.
위와 같이 로봇 회로 및 전장 파트는 하드웨어 전문 지식과 경험이 필요한 복잡한 작업이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환경에 따라 다양한 설계 및 제작 그리고 로봇이 사람의 안전을 생각하는 회로/전장 업무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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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 미국지사는 2023년 2월 텍사스의 주도인 오스틴 북쪽에 인접한 플루거빌 시에 설립되었습니다. 뉴로메카의 100% 지분으로 설립된 미국지사 소재지인 플루거빌은 기존 삼성 오스틴 반도체 단지와 내년부터 정식 가동이 예정되어 있는 삼성 테일러시 신규 반도체 생산 단지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각각 15분 거리의 인접 지역인 테크놀러지 에어리어에 위치해 있습니다.
최근 2~3년 사이에 많은 캘리포니아의 IT 및 테크놀러지 회사들이 오스틴및 그 근교로 이주해 오고 있으며 이에는 테슬라 본사, 애플, 아마존, 페이스북 지사등이 있습니다. 향후에도 많은 테크놀러지 기업들의 오스틴 이전이 계획되어 있고, 2035년 경에는 오스틴과 플루거빌 주변 지역이 미국의 5대 도시 크기로 확장된다는 예측이 있습니다.
미국지사를 2월에 설립한 직후, 같은 해 5월 2일에는 Showroom opening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쇼룸 오프닝 행사에는 본사 박종훈 대표님이 참석한 가운데 텍사스 주 달라스 및 뉴저지 등지의 잠재 고객들을 초대하여 치킨 프라잉 템플릿, 용접 로봇, 픽엔플레이스 로봇 의 시연및 설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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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로메카 미국법인 쇼룸, 치킨 프라잉 템플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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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미국지사는 5월 22일 ~ 5월 25일 진행된 미국 디트로이트 Automate 전시회와 9월 11일~9월 14일 진행된 시카고 Fabtech 전시회를 성황리에 진행하였습니다.
지사 설립 후 현재까지 미국의 Koops사 및 캐나다의 Rotalec사 등 중견 SI 업체와 파트너쉽을 맺는 협약을 진행 중에 있으며, 협동로봇과 연관이 있는 미국의 700여개 회사 및 잠재고객들에게 뉴로메카의 회사 소개 자료및 제품 소개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뉴로메카 미국지사는 내년부터 출시될 NSF certified Indy7 을 이용한 치킨 프라잉 템플릿 및 NRTL 인증이 예정되어 있는 뉴로메카 용접 템플릿의 미국 시장 판매를 위해 미리 잠재 고객 발굴 및 파트너사 확보를 통하여 북미 및 남미 시장의 빠른 진입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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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 Michael Park 법인장 (해외영업그룹 미국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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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 모비Agri,
스마트팜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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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의 최신 제품인 '모비Agri' 자율주행 로봇은 온실에서의 농업 관리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 로봇은 농장 작업의 정밀도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농업인의 일상에 큰 변화를 예고합니다.
'모비Agri'는 온실 내외부를 누비며 자율주행으로 농작물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AI가 분석하여 식물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합니다. 이는 농업인이 보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관수, 비료 관리, 수확 시기 결정 등의 중요한 작업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현재의 농업 환경(As-Is)에서는 농업인들이 직접 농장을 돌며 식물의 상태를 체크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시간과 노동력이 비효율적으로 소모되곤 합니다. '모비Agri'가 제공할 미래(To-Be)는 작업의 자동화를 통해 노동 집약적인 절차를 최소화하고, 작업 효율성을 대폭 개선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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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Agri'는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장의 작업 흐름을 최적화합니다. 이는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고, 농업 경영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일입니다. 뉴로메카와 아이오크롭스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농장 관리자에게 더 나은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도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모비Agri'는 고정밀 레일 인식과 자동 진입 기술, 농장 납품에 대한 광범위한 경험 및 AI 기반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농업 분야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술 혁신은 농업인들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모비Agri'를 통해 농업의 미래를 향한 여정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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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 허영진 마스터 (제품개발그룹 Core S/W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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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엑스 D홀 부스번호 D3002, 뉴로메카 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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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월드푸드테크엑스포 인터뷰 진행 중인 현장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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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Coex)에서 2023 월드푸드테크엑스포에 뉴로메카가 참가하여 F&B 템플릿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뉴로메카는 F&B 템플릿인 카페 템플릿, 프라잉 템플릿, 누들 템플릿을 선보이며 협동로봇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된 F&B 템플릿의 합리적인 가격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동화 설비에 대해 홍보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카페 템플릿으로 만든 커피 시음회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F&B 템플릿 시연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뉴로메카는 다양한 F&B 서비스 로봇 자동화 레퍼런스와 매장에 따른 로봇 배치 및 프라잉 로봇 위생관리에 특화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니 25일까지 진행되는 2023 월드푸드테크엑스포에서 함께 체험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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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로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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