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메카는 쉽고 경제적인 협동로봇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자동화를 선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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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연결, 그리고 협력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누군가의 진심 어린 응원과 작은 배려는 우리를 한걸음 더 나아가게 합니다. 곁에서 함께 뛰는 동료, 묵묵히 응원해주는 가족, 그리고 협동로봇처럼 서로를 믿고 연결하는 우리 팀이 있기에 뉴로메카는 오늘도 변화의 파도를 넘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우리 곁의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함께 성장하고 있는 모든 동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사람과 연결, 그리고 협력’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의 의미와, 그 변화가 향하고 있는 미래의 방향까지 함께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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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6일, 로봇디자인그룹 김민철 연구원이 사내 발표를 통해 ‘로봇 하드웨어, 그리고 휴머노이드’라는 주제로 미래 로봇 기술의 흐름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 다. 특히 최근 각광받고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하드웨어 구성과 구동 기술을 중심 으로, 우리가 마주한 기술적 도전과 기회들을 명쾌하게 정리해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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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기본은 ‘균형’에서 시작합니다
로봇의 하드웨어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는 ‘지능(제어 시스템)’, ‘인식(센서)’, ‘동작(기구/액추에이터)’입니다. 여기에 통신, 전원, 그리고 위치·힘·영상 인식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야 로봇의 이동성(Mobility)과 조작성(Manipulability)이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이 조화가 바로 우리가 실사용에 적합한 로봇을 만드는 출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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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timization: Lower-cost Hardware and Higher-Performance Software
- 성능, 파워 v.s. 가격, 크기/무게, 소모 에너지 -> 효율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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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로봇에서 휴머노이드까지, 하드웨어의 진화
1960년대 Unimate부터, 2000년대의 ASIMO, 그리고 최근의 Tesla와 Figure.AI까지. 로봇 하드웨어는 늘 ‘한계를 돌파하는 기술’의 연속이었습니다. 초창기에는 단순한 반복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 목표였다면, 이제는 AI 기반의 정밀한 조작과 인간에 가까운 움직임을 구현하는 것이 화두입니다. 다만, 아직도 휴머노이드의 상용화는 진행형이며, 완성된 정답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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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업용 로봇은 하드웨어의 한계점을 극복하면서 발전
- 최근 휴머노이드 발전은 영상하드웨어, 프로세서속도의 비약적발전, 모터드라이버 소자의 발전에 기인
➡️ 1세대(2000~2010년대)ASIMO)는 보행 등 Mobility에 혁신, 2세대(2020년대~)에서는 AI에 기반한 Manipulability의 혁신 ➡️ 하지만..., 휴머노이드의 상용화는 아직 진행 중 ... 아직 정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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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기는 여전히 병목입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듯, ‘터미네이터 같은 로봇’은 아직 영화 속 이야기입니다. 물론 AI 칩(이른바 Robot Chip)은 상상 이상으로 발전했지만, 실제로 로봇을 움직이 는 구동기(Robot Arm)는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죠. 아직도 대부분의 구동기는 모터 + 감속기 구조에 머물러 있고, 이는 인간보다 무겁 고 느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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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rminator 핵심 Hardware
➡️ Robot Chip : 인식, AI, 자기 학습 -> 하드웨어의 비약적 발전(수천 수만배 이상)으로 현실에 가까워 짐. ➡️ Robot Arm : 초정밀 액추에이터, 복합 관절 기구, 고내구성 합금 -> 액츄에이터(구동기) 는 수십년이 지났지만 혁명적 발전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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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속기 없는 세상? 아직은 요원합니다
이상적인 구동기는 감속기 없이 전기 에너지를 바로 힘으로 바꾸는 Direct Drive(DD) 모터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DD는 여전히 크고 무겁고 비쌉니 다. 그래서 여전히 ‘감속기’는 필요악입니다.
다행히 최근 주목받는 방식이 하나 있는데, 바로 QDD(Quasi Direct Drive)입니 다. 고출력 소형 모터에 저감속 유성기어를 조합한 이 방식은 특히 휴머노이드에 적 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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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기(Actuator) : 산업용 로봇 v.s. 휴머노이드>
- 로봇의 Key Component이며 Bottle-neck
➡️인간 수준이상의 구동기가 있다면 로봇산업은 현재보다 수십/수백배의 발전이 예상 ➡️일반적인 상용 로봇의 구동기는 모터 + 감속기 로 구성 같은 크기라면 인간의 그것 보다 가볍지도, 힘이 세지도 않다. ➡️이상적인 구동기는 감속기 없이 전기파워를 직접 토크나 힘으로 변환할 수 있는 장치 (aka DD motor) ➡️현제 기술로 가능하나 사이즈/무게가 감속기를 쓰는 것보다 커짐. 비용도 ↑
- 필요악 감속기
➡️하모닉 드라이브 : 경량화 / 정밀도 면에서 최고. 대부분의 중소형 로봇에 사용되는 구동기에 사용. ➡️유성기어 : 소형화 / 효율 면에서 최고. 정밀도 측면과 고 감속비 확보를 위해서는 무게 증가 등의 약점이 커서 산업용 로봇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음.
- QDD
➡️저감속비의 고효율 유성기어는 고속, 토크 제어 측면과 내구성에서 유리 ➡️유성기어적용으로 휴머노이드용 구동기로 최근 각광받고 있음. ➡️고출력 모터의 경량화로 인해 가능해짐. (희토류 자석, 고전류 파워드라이브) ➡️경량화에 유리하지 않음 : 극한으로 사용하고, 브레이크 등 중요 부품을 사용하지 않음. ➡️10:1이상의 높은 감속비 구현에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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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의 대응 전략은?
현재 뉴로메카는 자체 QDD 구동기 개발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특히 20:1~40:1 감속비를 갖는 하이브리드 감속기 구조와, 볼스크류 기반 직선형 액 추에이터, 그리고 Wolfrom Gearbox 같은 혁신적 구조에 대해 연구가 진행 중입니 다. 각 관절마다 특성에 맞는 감속기를 적용하고, 장기적으로는 초전도체, 정밀 금속 3D 프린팅과 같은 미래 기술의 발전을 염두한, 선제적인 구동기 IP 확보 전략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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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 QDD 개발
➡️관련 국책과제를 통해 개발 추진 중
- 감속 구조 개발 및 검토
➡️로봇암을 위한 최적 감속비 20~40 : 1 ➡️하이브리드 감속구조 : 개별 감속 구조의 장점을 융합 (예: 타이밍 벨트 + 유성기어) ➡️직선 구동형 (Linear Actuator) - Ball Screw + Linkage 구조 - 경량화, 효율 및 정밀도 동시확보 가능 - 단, 관절 가동범위에 한계 -> 휴머노이드에는 적용가능 ➡️Differential Type 유성기어 (Wolfrom Gearbox) - 1단 고감속 구조 가능 -> 경량화, 소형화
- 휴머노이드용 로봇팔 구성
➡️일반적으로 동일 타입의 감속기가 적용된 구동기 적용 ➡️감속기 사용 최적화 - 관절별 특성을 고려하여 최적의 감속기가 적용된 팔을 구성
- 미래 지향적 IP (지적재산권확보)
➡️현재의 소재, 가공방법으로는 한계 상황 ➡️초전도체, 정밀 금속 3D 프린팅 등 -> 새로운 구동기 출현 가능 ➡️출현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바탕으로 선제적인 구동기 설계 -> IP화
- 혁신 없이는 사업적 성공을 담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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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휴머노이드는 여전히 정답을 찾는 여정 위에 있습니다. 혁신 없이는 사업적 성공을 담보할 수 없습니다."
이번 발표는 휴머노이드 기술을 둘러싼 고민과 가능성, 그리고 우리가 향후 집중해 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는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앞으로도 로봇디자인그룹의 도전과 성과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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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 Robot Design그룹 김민철 마스터 ( 미래핵심 연구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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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의 다양한 분야의 적용 사례를 확인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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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버링이란? 절삭작업등을 거친 제품에는 다양한 버(burr)가 발생하는데, 이는 완제품의 정밀도 및 상품가치를 하락시키는 요소로서, 이 버(burr)를 제거하는 작업을 디버링(deburring)이라고 한다.
뉴로메카의 파트너사인 삼보테크놀로지는 디버링 작업을 자동화 하여, 반복 정확도와 프로세스 안전을 도모한다.
협동로봇을 이용한 디버링 자동화의 현장을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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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제품의 정밀도와 상품가지를 올리고, 반복 정확도와 프로세스의 안전을 도모하는 디버링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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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 as a Tool
Robot as a Service
Robots for Every Workplace
삼보테크놀로지가 궁금하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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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의 모든 영업전략은 우리가 만든다. 뉴로메카 영업전략그룹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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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뉴로메카 본사 사옥, 항상 누구보다 일찍 회의로 시작하는 조직 그리고 어느샌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외근으로 사무실을 비우는 조직 항상 에너지가 넘치고, 활발한 조직이지만 그들 사이에도 외근보다는 항상 사무실에 남아서 머리를 싸매는 사람들이 있다.
20명 가까이 되는 영업 부문에서 팔,다리 보다는 머리를 담당하고 있는, 최고의 전략으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내는 조직
영업사업부문 영업전략그룹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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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전략그룹 소개
저희 영업전략그룹은 영업전략 수립과 사업 개발을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영업사업부문의 전체적인 내부 업무관리부터 가격·서비스 정책 수립과 대외 사업수행 기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부터 본격화된 교촌 사업도 영업전략그룹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교촌 가맹점 확산을 위한 전략 기획과 실행을 이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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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홍 그룹장 저는 2006년 삼성SDS에 IT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해 HR, 전략기획업무를 담당하고 직전회사에서는 경영총괄 업무도 수행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는 영업전략 수립 등 다양한 영업 기획업과 교촌 확산 업무를 리딩하고 있습니다. 뉴로메카에 입사하여 로봇업계에서 성장할 수 있어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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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하 매니저
저는 교촌 매장 운영 스타일을 이해하고 매장 주방 환경과 매출에 적합한 자동화 수준을 진단하고 적합한 형태의 솔루션을 점주에게 제안하고 있습니다. 설치 일정부터 현장 설치, 점주 교육까지의 도입 프로세스를 설명하며, 점주의 피드백을 본사 및 현장기술본부에 전달합니다. 또한, 교촌 로봇사업부와도 보급 전략과 목표를 공유하며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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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원 매니저 저는 현재 교촌 및 F&B 관련 업무를 맡고 있으며, 영업활동을 통한 신규 매장 발굴, 기존 매장 관리, 납기 조정, 템플릿 개선, AS접수, 템플릿 확산을 위한 전략수립 등 교촌 프라잉 템플릿의 국내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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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정 매니저 저는 가격 정책, 파트너 정책, 서비스 정책 등 영업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업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 업무 프로세스를 표준화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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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녕 매니저 저는 영업전략그룹에서 교촌치킨 매장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의 버전 관리와 정기 업데이트를 맡고 있으며, 매장 운영에 문제가 생겼을 때 CS 엔지니어로서 현장 기술 지원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장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기술적인 부분에서 든든한 지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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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영업전략그룹은 로봇 비즈니스 확산과 고객 만족을 위해 전략적으로, 또 실행력 있게 움직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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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자율제조 월드쇼
Autonomous Manufacturing World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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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자율제조 월드쇼 관련하여, 온라인 초청장을 송부 드립니다. 해당 초청장으로 파트너사 및 참관 원하시는 분들께 배포 하시면 됩니다.
참관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위 초청장(클릭)이나 아래 링크를 통해 참관 등록 해주시면 됩니다. 사전 등록이 어려우실 경우, 현장에서 해당 이미지를 휴대폰 화면 또는 인쇄하시어 보여주시면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만, 현장에서 참관 등록 신청자 정보입력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가급적 현장에 오시기 전, 미리 등록 하시고 오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https://www.amws.co.kr/seoul/kor/visit/free_write.asp?gr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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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마실 축제"
뉴로메카와 로보터블 그리고 전주대학교가 함께한 스마트 로봇 체험 부스 "아이들의 눈을 사로 잡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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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에서 열린 지역 대표 축제, 2025 부안 마실축제(5.2~5.5)에 뉴로메카가 로보터블, 전주대학교와 함께 참가해 스마트 로봇 체험존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기술과 재미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뉴로메카의 협동로봇 기반 솔루션을 바탕으로, 파트너사 로보터블은 축제장에서 아이스크림 로봇, 비눗방울 로봇 두 가지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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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로봇은 뉴로메카의 협동로봇 Indy7을 활용해 아이스크림을 제조 및 제공하는 로봇으로, 관람객이 주문 버튼을 누르면 로봇이 컵을 잡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정교하게 담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큰 호기심을 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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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 로봇은 뉴로메카 Indy7 로봇이 정해진 루틴에 따라 바람과 비눗방울 액을 조절하며 끊임없이 비눗방울을 날렸으며, 특히 유아 동반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사진 촬영 명소로 떠올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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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주대학교는 뉴로메카의 Indy7 협동로봇을 활용해 핸드드립 커피를 직접 내리는 로봇 푸드트럭을 운영했습니다. 핸드드립 커피 로봇은 단순한 자동 추출이 아닌, 사람이 직접 커피를 내리듯 드리퍼에 물을 원형으로 천천히 붓고, 물줄기의 양과 속도를 정밀하게 제어해 커피를 추출하여 관람객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제공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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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안 마실축제 참여는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생활 속에서 경험 가능한 로봇 기술의 실용성과 로봇 산업 생태계의 협업 모델을 현장에서 직접 구현한 자리였습니다.
뉴로메카는 Indy7 협동로봇을 통해 음식, 커피, 놀이 등 다양한 생활 분야에 적용 가능한 로봇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며, 로보터블, 전주대학교와 함께 지역 대학 과 기업이 기술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산학협력의 대표 사례 로 주목받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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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마실축제"와 "로보터블"이 더 궁금하시거나 자세히 알고 싶은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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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의 새로운 소식을 한눈에 확인해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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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 as a Tool │ Robot as a Service │ Robots for Every Workpl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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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로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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